2024년 첫눈의 등장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서울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사이에 첫눈을 맞이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첫눈 시기가 점점 늦어지거나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라니냐와 엘니뇨의 교차적인 영향으로 인해 첫눈이 평소보다 약간 늦게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 산간 지역은 11월 초에 첫눈을 볼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첫눈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남부 지역과 제주도는 첫눈보다는 겨울비가 먼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기상청의 일일 예보와 특보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설량의 변화: 올해 눈은 얼마나 내릴까?
2024년의 강설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강수 패턴이 변화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집중적으로 내릴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적설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지역에서는 기온이 대체로 영상권에 머물러 눈이 빨리 녹을 가능성이 높아 적설량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전통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 산간 지역이나 충청 내륙 지역은 여전히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월 중순경 북극 한파가 내려오면서 전국적으로 강설이 예상되는 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설량은 교통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폭설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로 결빙 사고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추위의 양상: 2024년은 얼마나 추울까?
2024년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추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극의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북극 진동' 현상이 올해도 관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짧지만 강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1월과 2월은 겨울의 중심 시기로 가장 추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구름이 형성되어 한파와 강설이 동시에 나타나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평균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2℃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월 중순경에는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여러 겹 입고, 방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량 운전 시에는 배터리 점검과 월동 장비 구비를 미리 완료해야 합니다.